[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오는 13일부터 대중교통 종사자 및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함에 따라 적극적인 사전 계도활동에 나섰다. 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전면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 발령에 따른 것으로이번 행정조치는 30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고 대중교통에 탑승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내용으로 한다. 이에 시는 우선 시내버스, 전세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에 나섰다.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시는 목욕장을 포함한 고위험시설인 클럽, 콜라텍, 단란주점, 유흥주점, 헌팅포차, 결혼식장, 노인요양시설,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불시 점검을 강화해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한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추후 확진자 발생 업소에 대해서는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은 지난 16일 시니어봉사단 지역사회 공헌활동 '마스크 착용 클린캠페인'을 당진버스터미널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당진시노인복지관 시니어봉사단은 친환경팀, 건강증진팀, 안내봉사팀, 동화구연팀, 식권회수팀 총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캠페인,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진행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지역주민의 시민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당진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시가 지난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일부 장소에 한해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정류장 내에서 아직도 마스크 미착용자가 곳곳에 보여 시민들이 신속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일부 시민들이 버스정류장에서는 올바른 착용법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화하다가 버스 승차 직전에만 착용한다는 목격담이 속속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14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거주자와 방문자는 실내·외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다만, 집합 제한 시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13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다시 발령하고 계도기간을 다음달 12일까지로 연장한다.도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로, 별도 해제 시까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역 전 지역의 거주자 및 방문자는 행정명령 대상 시설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상시 의무 대상은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등이다.또한 ▲유흥주점·노래연습장·뷔페 등 고위험시설 1